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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국제결혼 그 중에서도 업체를 통한 베트남 국제결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업체를 통한 국제결혼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동남아 업체를 통해 국제결혼 가능한 국가들은?
- 동남아 국가 목록입니다.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 이 중 현실적으로 업체가 많이 포진되어 있으며, 국제결혼으로 많은 한국 남성들이 진행하는 국가는 단연 베트남입니다.
태국은 경제력이 많이 올라와 업체혼보다는 연애혼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업체를 구하기 어려워 연애혼으로 진행해야합니다. 다만 한국 남성에 대해 많이 호의적이라 연애혼을 시작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필리핀 여성들은 영어를 잘하여 한국 남성이 영어만 할 줄 알아도 소통이 원활해지나, 다만 국제결혼 업체를 찾기 힘들어 마찬가지로 연애혼으로 진행을 해야합니다.
미얀마 24년 현재 내전으로 인해 접근이 어려운 국가로 국제결혼 대상 국가로는 부적절합니다. - 현재 업체혼으로 동남아 국가와 진행할 경우 접근성이 가장 높은 베트남이 추천될 수밖에 없습니다.
베트남 외에는 캄보디아, 라오스가 베트남 다음으로 업체를 구하기 쉬운 편이며 상대적으로 베트남 여성보다는 나이 차이가 더 나더라도 국제결혼이 가능합니다.
국제결혼은 무조건 나이가 젊을 수록 유리한가?
- 한국의 상황을 고려할 때, 한국 남성이 군대를 전역하고 대학 졸업하여 대략적으로 경제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건 빨라도 20대 후반입니다.
그렇기에 결혼에 대해 남성이 관심을 가지게 시작하는 나이 또한 빨라야 20대 후반이며 대부분 30대부터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요즘은 결혼이 정말 늦어 40대가 돼서야 결혼을 하려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 그러나 사실관계만 놓고 봤을 때 30대 중후반으로 들어가면 국제결혼이든 국내혼이든 나이에서 마이너스가 되었으면 되었지 플러스가 되기는 어려운 나이입니다.
다만 동남아 국제결혼의 경우 나이는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그에 따른 경제력으로 어느정도 보상이 된다면 20살 넘는 나이차가 나더라도 결혼 후 해로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결국 40대 초중반이 20대 초반과 결혼하더라도 어느정도 단점은 상쇄될 수 있습니다. - 국제결혼 업체혼의 대부분 나이는 30대 후반~40대 초중반이 가장 많습니다.
남성의 나이가 30대 초중반이라면 업체혼이 아니더라도, 연애혼의 기회도 많이 있으며 동남아 국가가 아닌 다른 국가 여성과의 연애혼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30대 후반부터 점점 업체혼이 아니라면 젊은 여성과의 결혼은 어려워집니다. 젊은 여성을 원하는 신랑들은 결국 동남아 업체혼으로 넘어올 상황이 많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 신랑의 나이가 30대 초중반으로 젊다면, 상대적으로 경제력은 낮을 수 있습니다.
- 이런저런 상황을 고려해봤을 때 나이가 젊을 수록 기회가 많은 것은 사실이나 꾸준한 수입과 결혼생활을 할 실질적인 바탕이 없다면 한국 결혼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국제결혼이라 할 지라도 40대 신랑에 비해 밀릴 수도 있습니다.
신부 나이에 따른 신랑 나이 선호
신랑 나이만 따져볼 것이 아닙니다.
신부의 나이에 따라서도 신랑의 나이 선호대가 다를 수 있습니다.
- 19~25세 여성:현실적으로 40대 초반까지는 19~25세 여성과 매칭이 가능하나 그 이상은 어렵습니다.
이 나이대의 여성은 30대 초중반의 남성을 더 선호합니다. - 26~30세 여성: 40대 중반 이상, 50대를 넘어가게 될 경우 26~30세 여성에게 선호됩니다.
30대 초중반의 남성을 제일 선호하지만 30대 초중반 남성들은 19~25세 여성을 보기 때문에 매칭이 어렵습니다. - 30대 이상 여성: 30대를 넘은 여성은 40대 신랑을 원하나 현실적인 매칭은 50대의 신랑들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나이 차가 많이 나는 결혼이 위험한 이유: 집을 사고 모든 것을 갖춘 다음에 결혼 할 생각 버리기
대략 20살~24살 이상 띠동갑을 두 바퀴 돌린 나이차 이상 나게 될 경우는 결혼 생활에 리스크가 커지게 됩니다.
단순히 식을 올리고 서류상 부부가 된 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신부가 한국에 왔을 때 진정한 부부생활의 시작입니다.
- 신부가 신랑과 뭔가 하기를 꺼려함, 신랑을 피함: 나이 차가 많이 나 부끄러워 무의식적으로 길거리를 걷거나 음식점에 갔을 때, 신부가 자꾸 피하려 할 수 있습니다. 같이 손잡고 걸으려 하지 않고, 주변에 보이는 사람들에게 '이 사람과 나는 부부가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모양새로 거닐게 됩니다. 핸드폰을 자주 만지작거리게 되며 음식을 먹을 때도 먹는 것에만 집중하려합니다. 가급적 같이 외출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 성생활 문제: 갖가지 사유를 만들어 잠자리 거부를 자주 하게되며 이에 따른 신랑의 불만도 누적 됩니다. 나이 든 신랑에 대한 잠자리 만족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50대 신랑이 부부관계를 매일 다섯 번을 한다? 비아그라를 먹지 않고서야 불가능합니다. 신랑이 평소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며 몸관리를 해왔더라도, 하루에 다섯 번의 관계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나이에 따른 체력 감소는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젊은 신부는 체력이 쌩쌩하며 시도때도없이 달려듭니다.. 말이야 내가 어쩌고저쩌고 하지만 실제 젊은 신부를 겪어보면 같이 자는 게 두려워질 수 있습니다. - 보상: 나이 차이가 많이 날수록 결혼한 것에 대한 보상심리가 더 강하게 생깁니다.
신부 집안에 도움을 주기 원하거나, 많은 용돈을 주기 원할 수 있습니다. - 서로 간의 관심사 불일치: 관심사가 많이 다릅니다.
신랑의 나이가 40~50대면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밈이나 유행거리들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주식, 뉴스, 경제, 사회 등 먹고사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반면 신부는 아직 나이가 어려 재미있게 놀고 먹는 것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나이차가 많이 나므로 서로 관심사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더라도 억지로 맞출 수가 없습니다.
나이가 많은 신랑이 틱톡의 밈을 배우고 같이 즐겁기 쉽지 않으며, 젊은 신부가 정치, 경제, 사회 문제를 보며 깊은 생각을 해보며 통찰을 갖기도 어렵습니다. 조율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신랑이 신부가 나이가 들어 경제 사회에 관심이 생길 때까지는 신부의 관심사에 어느정도 맞추는 게 현실적으로 가장 나은 방법입니다. - 합법적인 이혼을 위한 물밑 작업: 신랑을 결국 사랑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인지한 신부들은 이혼 절차를 밟기 위해 준비할 수 있습니다.
합법적인 이혼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일부러 부부로써 해야될 일을 하지 않거나 유기함으로써 신랑을 답답하게 만들고 원활한 소통을 하려 노력하지 않습니다.
신랑의 폭력을 유도하는 방법도 있으며 추후 이혼 시 불리함이 없도록 신랑귀책으로 만들고자 작업을 합니다. - 임신, 출산 거부: 신랑의 은퇴가 멀지 않았고, 그에 따른 직접 생활전선에 뛰어 주 소득원으로 임해야되는 불안감이 있으며 아이를 키울 걱정으로 인해 임신과 출산을 거부할 경우도 생깁니다.
신랑의 재산과 집 등이 있더라도 꾸준한 수입원이 없으면 불안함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 신부의 취업 후 경제력이 생길 시 발생되는 문제: 신부가 한국어가 능숙해지고 한국 사회에 더 적응하게 되어 취업을 하게 되면 맞벌이 부부가 됩니다.
스스로 소득이 생기게 되면 나이든 신랑에 대한 경제적인 의존도가 낮아지게 되며, 이전에는 젊은 신랑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득이 많았던 신랑의 경제력이 메리트였지만 상황이 바뀌며 나이만 많은 신랑으로 입지가 변합니다. - 커뮤니티를 통한 정보력 습득, 한국 신랑의 불필요함: 베트남 여성의 경우 한국에 이미 국제결혼으로 넘어 온 베트남 여성들이 많아 커뮤니티 등 정보교류를 원활히 할 수 있어 한국 사회 적응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고로 한국 신랑이 주는 도움보다 한국사회에 대해 더 정보력을 갖는 경우도 있게 되며 결혼 생활 조금만 지나게 되더라도 한국 결혼생활 초창기 한국에 대한 정보 상당수를 남편에게 의존했던 때와 달라져 자신의 삶이 아깝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비교: 베트남 국제결혼 업체혼에도 20대 후반 남성이 오는 경우가 생기며, 업체혼 평균 나이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나이든 신랑과 결혼한 신부의 경우 주변 신부들과 비교가 되어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한 회의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업체를 통해 국제결혼을 하려는 신랑분들이라면 자신의 나이를 고려하여, 행복한 결혼 생활이 가능하도록 최대한 리스크가 적은 결혼을 할 수 있도록 업체와 진지하게 상담도 해보시고 고민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베트남 국제결혼 추천 나이 차
그럼 적절한 국제결혼 나이차는 몇 살 일까요?
- 띠동갑에서 최대 17~18살 차이까지(남성 나이 30대 후반, 여성나이 20대 초반)가 리스크가 적습니다.
- 나이차가 그 이상 넘어가게 되는 결혼은 베트남 여성과의 결혼에서는 어느정도의 리스크가 생기게 되며 신부의 바람, 요구치도 높아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셔야 합니다.
베트남 국제결혼은 요즘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의 젊은 신랑들도 많이 넘어오고 있기에 더욱 비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 그러므로 나이 차이가 20살 이상 날 경우라면 베트남 국제결혼을 하더라도 신부가 주변과의 비교가 될 수 있으므로 이런 점을 고려해 차라리 캄보디아나 라오스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결론
베트남 국제결혼 나이 차이 얼마가 적절할 지 추천드렸습니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 결혼에 늦게 생각을 가지게 되었지만 젊은 여성을 원하는 경우는 선택지가 많이 없습니다. 그런고로 업체를 통한 베트남 국제결혼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도움이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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