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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기타

실용음악 기초 공부(우디킴 유튜브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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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유튜브 우디 킴의 쥑이는 화성학 초급 1~20강을 공부하며 혼자 정리한 내용입니다

도움이 되신다면 마음대로 참고하셔도 됩니다!


음악의 기원은?

인류가 태어나고 곧바로 시작됐을 것

ex. 멧돼지를 잡고 소리치기, 집까지 멧돼지를 끌고오며 흥얼거리기

 

음악이란

인간의 사상, 감정을 음이라는 재료를 통하여

시간의 예술로 표현하는 것

+아름다움 +카타르시스(정화작용)

 

멜로디란? 단위 시간 분의 음정의 변화

목적을 위한 음악(제사, 전쟁)->영리, 이윤 추구

 

악기의 발전

목소리->드럼(가죽의 길고 짧음, 통의 크고 작음에 따라 소리가 다름)->관악기(, 트럼본, 리코더)->현악기(기타, 바이올린)->오르간(관악기+건반)->건반악기(피아노)->전자악기(신디사이저)

 

음악의 역사

클래식(300)

바로크(바하)->고전파->전기낭만파->후기낭만파->etc

 

재즈(100)

재즈 태동 전(RagTime, NewOrleans, 루이암스트롱)->Swing(듀크 앨링턴, 즐거움 흥겨움 백밴드)->Bebop(찰리파커, 재즈의 예술적 승화, 전문성, 연주악기중심)->Cool(마일즈 데비스, 연주악기중심)->Fusion(타음악과의 결합)

 

음악의 3요소 멜로디 / 리듬 / 화성

 

클래식은 작곡자와 지휘자의 역량이 중요하고 카덴자라고하여 즉흥연주 part가 있긴하나

어느정도 형식이 맞춰진 것에서 연주자가 약간의 기량을 발휘하는 정도

 

재즈는 작곡자와 연주자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기에 원곡보다 특정 재즈 연주자의 연주가 더 인기있기도 하다(경음악이라고 불렸던 이유)

 

자기가 하는 음악에 깊이를 가지고 전문성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 파장

라 음은 1초에 440hz(진동 440)이다.(기준)

한 옥타브 위의 라는 880hz

단위 시간 당 진동 수가 높아지면 음이 높아진다

 

음악에서는 C 키를 기준으로 많이 사용하지만

실제 기준 음으로 먼저 사용된 것은 A.(요즘에는 440hz보다 441, 442hz를 많이 사용한다고 함)

 

가청음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소리에는 한계가 있다

너무 높은 소리 ex. Mhz

너무 작은 소리 ex. 개미 소리

너무 큰 소리 ex. 지구가 도는 소리

 

서양음악에서는 이 무한한 음의 단계를 12음으로 정렬했지만

중국이나 인도 같은 곳에서는 기준이 다르다

음을 만들 때의 기준 hz가 다 다르기에

서양음악의 12음으로 다른 나라 음악을 완전히 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바이올린은 기준 프랫같은 것이 없는 현악기이기에 음악을 쉽게 카피할 수 있을 수 있다)

 

평균율

12음의 간격과 길이?를 전부 평등하게 만들어놓아서 어느 키로 치더라도 간격이 동일하게 칠 수 있다

 

음은 12개이지만 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8자리 음만 사용한다(1옥타브-스케일)

 

우리나라, 일본, 중국은 5음만을 사용했음

 

키를 알면 어떤 식으로 연주할지 알 수 있는데,

으뜸음을 알고 조표를 통해 어느 음에 #이나 플랫이 붙는지 알면 그 음을 칠 때 검은 건반을 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조표(Key)

으뜸음(Tonic)

음계(Scale)

 

# 붙는 순서: 파도솔레라미시(파에서 5음씩 위로)

샾 조표에서 으뜸음 찾기

->마지막 조표에서 한음 위

플랫b 붙는 순서: 시미라레솔도파(샾의 반대)

플랫 조표에서 으뜸음 찾기

마지막에서 하나 전에 있는 조표가 으뜸음

 

음의 큰 종류

Analog

제한이 없다, 01로 나눌 수 없다

 

Digital

01로 나눌 수 있다, 구별할 수 있다, 숫자화한 것

 

인간의 귀는 Digital을 들을 수 없다

우리가 악기를 통해 녹음할 때 녹음기에는 목소리(아날로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 저장하고

실제 스피커를 통해 나올 때에는 다시 아날로그화되어서 귀로 듣게 된다

 

실제 아날로그 소리를 디지털로 데이터화 시켜서 저장함

 

AD Converter-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로 바꿈

DA Converter-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바꿈

 

Acoustic(Analog)

칠 때면 소리가 조금씩 변한다

소리가 조금씩 위아래로 폭이 변하기 때문에 꽉찬 느낌이 난다

 

Electric(Keyboard)

칠 때마다 소리가 일정하다

소리가 일정하므로 단조롭고 딱딱 떨어진다. 이걸 보완하기 위해 리버브나 딜레이를 쓸 수 있을 것같다

일렉기타는 픽업이 있으므로 입력되는 음압의 한계가 있지만 어쿠스틱은 그렇지 않다

 

CHORD

코드란

음정은 음과 음 사이의 거리, 협화음, 불협화음을 나누는 기준이 될 수 있다

코드는 음이 3개 이상일 때 코드라고 할 수 있다

코드는 스케일에서 왔다

코드 표기: 코드의 성향을 밝혀내는 것



에는 Root(근음)

에는 Charactor(성격)

에는 Add Note(첨가음, 3개 이상의 음이 추가될 때)

 

 

Triad(3성 구조)

Quartet(4음 구조)

 

CM에서 C(1st)Root=ID, 인적사항 같은 가장 중요한 부분

E(3rd)는 성격

G(5th)Support(코드의 색을 나타내는데 도움, 생략가능, 부가적인 부분을 담당)

 

CM 키를 기준으로 코드 분리(피아노 건반 기준)

W=White / B=Black

1. C F GWWW

2. D E AWBW

3. C#(Db), D#(Eb), G#(Ab)BW(우측 흰색 건반)B

4. F#BBB

5. BWBB / BbBWW

 

MAJ (밝음) min (슬픔) AUG (정신나감, 불안정) dim (비참)

dimAUG는 다르지만 어떨때는 비슷하게 들리기도하다(음악적인 법칙을 인해 비슷할 수 있을 듯)

 

AUG코드는 인형극이나 타임머신 여행, 박사님같은 이상한 분위기 연출에 어울린다

 

MAJ에서 3b하면 min, 5음도 b하면 dim, MAJ에서 5#하면 AUG


음정은 영어로 interval, 음과 음 사이의 거리(음의 높낮이)

음정을 몰라도 곡을 쓸 수는 있지만 음정을 알아야 음악의 이해에 유용하다

 

음과 음 사이의 거리가 어울리는지 안 어울리는지는 과학적으로 나와있다

코드가 아니더라도 두 음의 거리간격에 따라 협화음인지 불협화음인지

알 수 있다

 

음정의 분류

완전(Perfect) 1, 4, 5, 8

(Maj, 많이 쓰이는, 주된, 괜찮은) 2, 3, 6, 7

(min, 부수적인) 2, 3, 6, 7

ps. 한국식으로 보면 영어로는 long, short가 맞을 수 있으나

실제 음과 음 사이의 거리라는 의미로 쓰이는 것은 같다고 볼 수 있다

 

<-완전, 장에서 # 붙을 시

<-완전, 단에서 b 붙을 시

 

가장 잘 어울리는 음

완전 1, unison / 완전 8/ 완전 5/ 완전 4(도와 솔의 관계를 솔을 아래로 내리면 완전 4도의 관계가 됨)

 

음정 표기 팁

1) 몇 도 인지 먼저 적기

2) 성격(음정과의 관계에 따른 분위기)

 

음정 관계 찾는 방법

코드의 구성음과 음정을 비교해본다

완전 1=동음(Unison)

2=-(온음)

단 2도=시-도(반음)

3=Maj Chord(1-3)

3=min Chord(1-3)

완전 4=sus4(3도에서 # 붙인 것과 동일한 4b)

완전 5=Maj, min 관계없이 1음에서 5음 관계

6=5도에서 온음 관계 추가

6=5도에서 반음 관계 추가

7=Maj7코드(완전 8도에서 반음 아래)

7=7코드(완전 8도에서 온음 아래)

 

장조와 단조의 음정 관계는 단 3도 차이

똑같은 음을 쓰는데 왜 단조는 우울한 느낌이고, 장조는 밝은 느낌일까?

온음과 반음이 나열되는 방식으로 볼 수 있다

7도 음과 8도 음의 관계에서 장조(Maj Scale)는 반음 관계이나

단조(min Scale)에서는 온음 관계임

으뜸음이 달라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

 

Scale에서 Tonic을 가장 빛내주는 것은 7음이다

7음에서 8음으로 넘어가는 그 관계에서 8음이 가장 주목받게 된다

 

Natural min Scale 자연단음계

Harmonic min Scale 화성단음계(Natural min Scale에서 근음으로 넘어가는 7음을 반음 올리게 되면서 근음으로 넘어가는 분위기가 극적으로 부드럽게 된다, 코드로 만들어도 반응이 좋게 됨)

Melodic min Scale(선율, 가락 단음계)(Harmonic min Scale에서 6음에서 7음으로 넘어가는 음정 차이가 한음 반 차이가 나게되어 노래 하기 불편하므로 음 간격을 줄이기 위해 6음과 7음 둘 다 반음씩 올림, 상행일때는 가락단음계, 하행은 자연단음계로 치라는 규칙이있음-클래식에서->재즈는 관계 없음)


음정에서 완전 1, 완전 8도를 제외하고 가장 안정적인 음은 5도와 3도임

 

초보는 Major Scale 8개 음 중에서 3개 코드만 쓰고,

중급자는 6개 코드를 쓰고,

고급자는 그 외의 것을 쓴다

 

Maj1, 4, 5도 코드는 주 3화음이다

Maj2, 3, 6도 코드는 부 3화음이다

 

Maj 키 노래에서 Maj 1, 4, 5도 코드의 비율이 51%를 넘어야 Maj의 밝은 느낌이 난다. 그렇지 않고 30% 미만의 비율을 차지하게 되면 밝은 느낌이 부족하게 된다

그러므로 min 2, 3, 6 코드를 잘 섞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옛날 동요나 간단한 곡에서는 1, 4, 5도만 쓰였다. 그러나 현대로 오게 되면서 밝은 느낌만 지속되는 곡보다는 인생의 굴곡처럼 min 2, 3, 6도 코드가 쓰이게 되면 그 분위기가 더 고조될 수 있으므로 적절히 섞어주게 된다

 

I=으뜸 화음(Tonic)/절대적, 1순위

IV=버금딸림화음(Sub Dominant)/딸림화음의 보조적인, 도움을 주는 딸림에 버금가는/3순위

V=딸림화음(Dominant)/으뜸 화음을 견제하는 세력/2순위

1, 4, 5도의 배치가 작곡에 있어 중요하다

 

조성에 있느냐, 조성을 벗어나느냐, 다시 조성으로 돌아가느냐 오로지 세 가지의 분위기만 존재한다

 

ps. C Maj key에서 Dm코드가 어울리고 DM코드가 어울리지 않는 것은, DM에서 F#음은 C Maj key에 속하는 음이 아니기 때문에 화음으로 쳐줬을 시에 어색하게 들리게 된다


작곡을 할 때 기본적으로 멜로디와 반주의 조화를 맞춰야되는데,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멜로디의 음이 화음의 구성음에 포함되어있다면 조화롭게 들릴 수 있다

 

C Maj key를 기준으로 CM코드는 노래시작, 끝에 주로 쓰이며 노래를 벗어나고자 할때는 4도나 5도 코드를 쓰는 것이 맞다

멜로디 G 음이 있을 때 CM, GM코드 둘 중 무엇을 쓰느냐는

CM코드는 안정적인 느낌, GM코드는 벗어나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코드(반주)는 마디에 하나를 써도되고, 음표 당 하나를 써도 되고 음표 두 개를 붙여서 하나를 써도 된다

현대 음악에서 1, 4, 5도만 가지고 노래를 만들면 너무 단조로운 느낌을 준다. 그러나 멜로디가 좋다면 단조로운 코드여도 단조롭게 들리지 않을 수 있다

 

7th 코드

C7은 단7도가 붙고 CM7은 장7도가 붙는다

 

숫자 7앞에(M,MAJ,maj,...)있으면 근음(8)에서 반음낮은 7

숫자 7앞에(M,MAJ,maj,,..)없으면 근음(8)에서 온음낮은 7

 

7음을 사용해서 음악을 다채롭게 할 수 있으나 꼭 7음을 써야 좋은 음악이 되는 것은 아니다

7음을 쓰지 않고하는 음악이 더 매력적일 수 있다

 

7음 유무에 따라

XM7, X7, Xm7, XmM7이 올 수 있다

XM7은 몽롱한 느낌

X7은 방향성, 공격적이 되고 내려가야 해결이 가능한 느낌이 온다

Xm7은 마이너 느낌이 연해진다

XmM7은 마이너와 몽롱한 느낌이 겹쳐 헷갈리게 된다

 

Xdim7Xdim + dim7을 더한 코드다

dim7은 음 사이의 간격이 단3도로 동일하다

Cycling chord라고 부른다

 

dim7의 구성음 4개를 각각 루트로하는 코드의 음들이 동일하다

그러므로 Co7이라고도 표기한다 fully dim

 

Xm7(b5)dim의 일종인데 반만 cycle되고 반은 cycle 되지 않는다고 해서

반감7이라 부른다 half dim

 

Xaug7은 증5도 코드에 7음을 붙이면 된다

Xaug(M7)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Maj Key의 다이어토닉 코드에서

1,4,5도는 주3화음

2,3,6도는 부3화음이다

1도는 으뜸화음 4도는 버금딸림화음 5도는 딸림화음이다

1도는 집, 4도는 외출, 5도는 귀가의 느낌

5도에서 1도로 진행하는 것을 정종지라고 한다(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해결감)

4도에서 1도 가는 것은 변종지인데 찬송가의 아멘과 같은 종지다(대신 끝내는 힘이 더 강하다)

1도에서는 아무 코드로 진행해도 좋다

4도에서는 보통 5도로 가려는 힘이 강하다

5도는 1도로 가려는 힘이 강하다

 

음악에는 세 가지 유형의 진행이 있다 / 대리화음(온음계 상의 코드로 대신): 구성요소의 공통 음이 많으면 대신 가능

1도 조성에 있을 것인가 CM7 / 3Em, 6Am

4도 조성을 벗어날 것인가 FM7 / 2Dm, 6Am(비추)

5도 조성으로 돌아올 것인가 G7 / Em, Bdim(둘 다 비추)

 

대리화음을 섞어서 음악을 하면 다채롭게 될 수 있다

 

재즈에서는 1-4-5-1진행에서 1-2-5-1진행을 주로 한다(투파이브원)

4도 위로 진행하는 정종지의 해결감을 두 번 느낄 수 있게되고 해결감을 계속 굴리면서

해결감을 계속 느낄 수 있게 된다

 

종지를 할 때 1도를 6Am로 끝나게 되면 느낌이 살짝 다르게 되는데 위장종지라고 한다

 

텐션이란 긴장을 주나 좋은긴장을 줘야하는 것이고 나쁜긴장을 주는 것이 아니다

나쁜 긴장은 Avoid Note라고 함(불협음)

 

불협음을 불협음으로 듣는 훈련이 필요하다(과학적으로 이미 협화음과 불협화음에 대한 것은 나와있다)

 

기본적으로 코드(1,3,5도의 몸체)에 텐션을 붙일 때 코드의 느낌을 도와주는 것이어야 텐션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들어 C Major코드에서 도와 도#의 관계는 불협으로 들리고, 도와 레의 관계는 협화음으로 들리기도 하나 도와 레#으로 가면 더 협화음처럼 들린다. 하지만 도와 미(3)가 이미 있으므로 레#이 추가되면 Cm코드처럼 들리게 되어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도와 레의 음을 사용하게 됨


텐션 음이란 조성, 조표, Key와 무관하다 / Chord Tone에 더해져서 좋은 긴장을 주는 음이다

코드톤은 1,3, 5음을 말한다(7은 코드톤도 아니고 텐션도 아닌 부가음이다)

음악적 과학적으로는 Major Chord Tone에서 9, #11(4), 13음이다

minor Chord Tone에서는 9, 11(완전 4/2도 떨어진 음), 13(잘 안쓰임, 마이너 코드 같지 않고 7코드 같음, 2-5-1 느낌이 잘 안나게 됨)음이다

 

그러나 Maj Chord#11는 쓸 수 있거나 쓸 수 없을 수 있다

만약 한 소절 내에서 파가 멜로디로 들어간다면 #11을 넣으면 느낌이 이상하게 되므로 제외하는게 더 어울림

 

13을 많이 쓰면 블루스나 재즈, funk 느낌이 잘 나고(색깔이 강함), 9음을 많이 쓰면 발라드 느낌이 난다(웬만한 코드에 다 넣어도 어울린다/가요, 팝에 주로 쓰임)

락에는 기껏해야 7음까지만 쓰인다

 

ps. #11Maj scale에서 벗어나는 음이므로 초심자들이 #11을 쓰는 것에 대해서 부담을 가질 수 있으나 사실 과학적으로 보면 장3도 음과 장2도 차이의 #11은 어울리는 음이다

 

멜로디는 노래를 부르면서 12음 다 써도된다. 왜냐하면 패싱이라하여 경과음의 일환으로 쓰게 된다면 큰 문제가 없게 됨

 

그러나 코드는 계속 울려야 하므로 어울려야 하므로 텐션음도 어울리는 음이어야 한다

Major Chord에서 #11을 쓰면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들거나 멜로디와 충돌이 일어

쓰지 않고 그냥 완전 4도 음을 쓰고 싶다면 텐션음으로 11음을 넣지 말고 sus4코드를 치면 된다

 

노래에서 멜로디가 가장 중요하므로 화성과의 충돌이 일어나면 코드음을 수정하는게 맞다

#11은 그러므로 코드 표기에서도 따로 적어준다(모던 재즈 느낌이 난다)

 

1,3,5음만 가지고 음악을 한다면 코드가 굉장히 간결하나

거기에 7음과 텐션음을 더하게 되면서 농도가 짙어지고

색채가 옅어지게 된다

적절히 조화를 해주는 줄다리기가 중요함

 

CM9C97음의 b유무만 다르다

C13#11을 별도 표기 안했으므로 CM+7+9+13음을 쳐준다

 

음악에서 가장 강력한 해피엔딩은 정종지이다(5->1/3도와 7도에서 반음이 내려가고 반음이 올라가며 느껴지는 안도감이 크다)

해피엔딩으로 간다는 보장이 있다는 하에 그 앞의 음악 진행을 최대한 흔들어 둘 수 있다

보장된 일반 텐션이 아닌 Altered 텐션을 넣어주면 가장 음악을 흔들어 둘 수 있다

->그리고 정종지로 이어지면 해결감이 강하게 나게 됨

C Major Key5도인 G7에서 b9, #9, b13까지 넣어 준다(#137음이므로 제외, #11은 그 자체로 힘든 음이므로 따로 변화는 안함)

X7코드에서 b9, #9, b13음을 넣어주는 것이 알터드 텐션이다

 

알터드 텐션의 조건

1. X7코드여야 한다

2. 정종지가 와야 한다

3. 알터드 텐션끼리만 써야한다(일반 텐션을 넣어주면 안됨)

 

알터드 텐션은 재즈에서 자주 쓰이고 가요에서는 덜쓰이며 락에서는 거의 안쓰인다

 

b9은 마일드, cool jazz

#9은 공격적, blues

b13은 약간 중간, jazz

 

20강을 다 듣고 난 후기

애초 우디 킴 선생님이 중급, 고급 화성학 강의를 포함 60강의 강의를 업로드하기로 하셨지만

어떤 이유가 있으셔서인지 중급, 고급 화성학 강의의 업로드는 아직까지도 올라오지 않고 있네요~ㅠㅠ

우선 '우디 킴의 쥑이는 화성학' 교재의 내용을 바탕으로 강의를 하시는 만큼

해당 책으로 추가 공부를 하고 있는데

책의 내용과 강의 내용이 매치가 잘 돼서 도움도 잘 됐고

또 중급, 고급 내용이 책에는 있으니 아쉬운대로 책으로 먼저 공부를 해두고 있습니다.

유튜브 강의는 그냥 정리없이 한번 완강하고, 이렇게 블로그에 정리 겸 두번째 완강하였으므로 20강짜리 총 두 번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라고 생각하고, 유튜브에 사실 썸네일은 화려한데 내용은 그다지 없는 화성학 강의들이 많습니다

또 강의가 루즈한 경우도 많은데, 우디킴 선생님 강의는 확실히 수준있고 배울 점 많은 강의였습니다

화성학 기초를 다지기에 정말 괜찮았던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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